안녕하세요~~~^^ 골든두들의 럭키맘입니다!!! 사춘기 아들과 예비사춘기 딸을 둔 럭키맘인데요~~^^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 패딩을 꺼내입어야 할 정도에 사춘기 아들은 오늘까지도 한여름 반바지를 입고서 등교를 했답니다!!!! 어쩔....ㅠ 도대체 왜!!!!!!! 긴바지를 안입냐는 물음에 작년에 새로 사줬던 바지들이 모두 맘에 안든다는 아드님...헉.. 아니!!!왜????? 왜????? 왜????? 왜냐고!!!!!! 검정바지를 입겠답니다....사춘기초입 단계를 지나 중간단계로 접어드나봅니다!! 작년바지 6개 정도 대부분 카키건빵이나 회색,흰색... 청바지는 입겠다더니 작년 청바지는 주머니쪽에 패치가 붙어있어서 싫답니다!! 이유도 가지각색.... 누가 말립니까???? 서론이 길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