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형견 초보반려인 럭키맘입니다!!! 지난주 #골든두들 럭키와의 #낙엽산책 을 포스팅해보아요~~^0^ 세상에 나온지 생후 3개월밖에 안되어 세상의 모든것들이 마냥 신기하기만 한가봐요~~ 처음 집밖에 나갈땐 무척이나 두려워하며 낑낑대던 럭키가 여러번의 산책으로 산책의 재미를 느꼈는지 나가는걸 이젠 아주아주 좋아해요~~^^ " 럭키!! 가자!! " 하면 현관문 앞에서 꼬리를 흔드네요~~ 눈에 녹은 낙엽들이 공원에 많더라구요~~ 바스락~ 바스락~ 바람에라도 날리면 신기한듯 왕~!! 하고 쫓아가 입으로 씹어버리네요~~~ㅋㅋㅋㅋ 처음엔 낙엽이나 솔방울 등등 잡다한걸 먹으려고해서 뺏었는데 요샌 몇번 걍 두니 씹다가 밷더라구요~~ 점차 아는거겠죠? 먹는게 아니라는 사실을...ㅋㅋ 영상도 투척을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