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자녀 남매를 키우고 있는 미즈장(Ms Jang)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나들이로 알리타:배틀엔젤 영화를 봤어요~ 주위에서 너무 잼있다고하고 예고편에서도 CG효과가 대단한것 같더라구요~~ 그리하여 가족과 함께 CGV : 스크린 X 라는 곳에서 영화의 스케일을 누려보기 위해 일반요금에 몇천원을 더 주고 기대에 부풀어 감상을 하였는데 .... 역쉬나..... 기대를 저버리진 않았지만 마지막 부분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이제 영화 스토리가 막 시작인듯한 마지막.... (딱 드라마 끝날때의 느낌이랄까..... .) 다음편이 빨리 보고싶게 만들었더라구요~~~ㅠ ㅠ 너무 재미있게 본 만큼 마지막이 너무너무 아쉬운 영화였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빨리 감독이 2편을 제작하여야할것 같아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