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형견 골든두들의 초보반려인 럭키맘 인사드려요~~!
오늘은 럭키가 어릴적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 이야기들을 담아보려고합니다~~~
반려견을 아이들과 함께 키운다는것이 .....
아이들에게 정서에도 좋겠지만 힘들고 하기싫어도 갈수록 양이 많아지는 대소변을 하루에도 수십차례를 닦으며 책임감도 기르는 모습에 여러가지로 너무 좋은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정말 똑똑한 럭키가 대소변을 못가리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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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모양 안대를 한 럭키 너무 귀여워용~~^^
아이들이 스트레스해소용 노즈워크박스를 만들어주어 럭키가 너무 좋아하네요~~~
이갈이 때문인지 저렇게 입으로 물면서 놀기를 원하네요..ㅠ 팔에 멍자국과 긁힘이... 하지못하게해도 뒤에서도 다리를 살짝씩 문다는... 몇번 울었네요...
아마도 터그놀이(수건같은 도구로 밀고당기는)를 충분히 못해줘서 놀고싶어 그런것같아요~~~^^: 럭키의 사이즈가 커질수록 터그 놀이를 잠깐해준데 힘이 드네요~~~
부슬 비가 오는 날에 산책을 갔다가 럭키랑 달리다보니 바람에 우산이 뒤집어진적도 있었네요~~^^:
럭키를 위해 종이로 목걸이도 만들어주고...
품에서 아기럭키를 재우기도 했네요~~~~이렇게 작았던 럭키가 정말 많이 컸어요~~^^
아이들이 만들어준 임시박스집에서 친구 봄이와 함께 나란히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설정이 아닌데 어쩜 저렇게 같은 방향으로 예쁘게 자고있는지...ㅋㅋㅋㅋㅋ
잠시 함께 있을때 둘이 의지가 되는지 서로 잘놀고 잘자네요~~!!!!
밥을 먹다가 잠들어버린 럭키... 밥그릇에 빠져 잠들 정도로 졸린거니??? ㅎㅎㅎㅎㅎㅎ
너무너무 귀여운 모습들의 럭키 어린시절의 추억이 담긴 아이들과의 성장 스토리였습니당~~!!!
공감과 덧글은 사랑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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