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형견 골든두들을 키우는 초보반려인 럭키맘입니다!
강아지 키우는건 자식 키우는것과 같다는 말 많이들 들어보셨죠?? 정말 그런것 같아요~~
럭키를 키우면서 꼭 셋째를 기르는것과 같아 아이들에게도 항상 우리 막둥이라고 애기할 정도라니깐요~~^^
그만큼 책임감도 크고 무겁단 얘기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엔
흔하디 흔한 일상일 수 있는 일이 초보반려인에겐 새롭고 놀라운 경험으로 받아들여진 날을 함께 공감해보고 싶어 글을 올려보아요~~^0^
강아지들 이갈이.... 평소엔 그냥 그런가보다 흘려들었던 단어인데 .. 이제 울집 막둥이 럭키가 경험하게 되는 날이 오고 만거죵~^^
특별히 뭔갈 많이 해준건 없고 개껌을 끊기지 않게 여러 종류로 사주었어요~~ 개껌도 기호가 있는지 안물어뜯는것도 있더라구요.. 하나는 여적 새거임..
개껌으로도 만족이 안되었는지 쇼파를 젤 많이 갈았다죠~~ 럭키가 사무실로 간 후 럭키의 전용쇼파는 폐기처분을 했답니당.. 너무 심하게 물어뜯어놔서리..ㅋ
아래 앞니쪽이 빠진것 같아요.. 이빨이 빠져도 언제 빠졌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처럼 이를 들고와서 이 빠졌어요.. 하는것도 아니고 ..ㅋ 청소하다가 럭키 이빨을 발견했죠~~나머진 청소기 흡입??! 알수없죠잉~~~^^:
강아지 유치는 첨봐서 정말 모양이 신기했어요~~
창 같기도 하고 백제의 유물로 유명한 칠지도가 연상되더라구요~~^^:; 비슷하죠?? 그쵸??
두산백과에서 퍼왔습니당~
가장 나중에 빠진다는 송곳니~~^^
(럭키의 놀이박스 뜯다가 빠진것 같아요)
앞니-어금니-송곳니. 순으로 빠진다는데 다른이빨들은 못봤네요~~ 초보반려인 티가 나네요..ㅋㅋ
송곳니가 안빠져서 병원에서 발치를 하기도 한다네요..
초보반려인 치고 무탈히 이갈이를 끝낸것 같아요~~^^
가장 큰 사이즈의 반투명 개껌은 안씹더라구요.. 맛이 안나나?? 아니면 너무 커서 씹기불편했나??
흰색의 우유껌을 젤 많이 씹고 하루만에 다 씹기도 했어요~~
요 검정플라스틱은 어디서 나온건지..ㅋㅋ
가장 좋아했다는... 맛보단 씹히는 강도가 좋았나??
럭키의 신통방통한 이갈이 포스팅이었습니당~!!^^
개껌 씹는 영상을 추가로 올립니다~~!!!
공감과 덧글은 사랑이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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