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하는 해외 자유여행/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쿠알라룸푸르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야시장/마사지!!! 잘란알로 야시장!!!

미즈장 2019. 1. 24. 04:37


안녕하세요~~
​두자녀 해외자유여행의 ​​​미즈장(Ms Jang)입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 중 하나인 ​​​​​​잘란알​로 야시장 ​투어를 소개해요!!!

​​



외래어라 그런지 이름이 참 특이한거 같아요~^^
​자꾸 ​​​알란잘로 ​​야시장이라고 머리속에서 외쳐됩니당!!!
이상하죠?!?! 혹시란 마음에 검색란에 ​​알란잘로 야시장이라고 검색해봤더니 그렇게 쓰여진 글들이 여럿 나오더라구요!!!

​뭥미?!?!?!?......@,@

저같은 분들이 꽤 있다는...
​잘로알란도 아니고 ​​알잘란로도 아니고...ㅋㅋㅋ


•참고로 제가 ​​​잘란알로 ​야시장을 갔을때
갑자기 비가 많이 와서 많은 정보는 담지를 못했지만
​남의 나라에서 ​생쥐마냥 비 쫄딱 맞고 당기는
​추억을 갖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


​잘란알로 야시장 진입로 근처엔
​​​마사지샵들이 줄지어서 쭉 늘어서있었어요~~
그 앞 도로는 일방통행이었는데 엄청 막히더라구요..
비가와서 더 막히는것 같아 택시기사에게 물어보니
원래 막힌다네요,. ㅋㅋ 그만큼 여행객들이나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장소라 그런가봐요~~^^




​딤섬들이 ​색소를 사용한듯 색깔들이 알록달록했어요..
그래서 맛이 덜할꺼 같아 조금만 샀었는데
아들 혼자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더라구여..ㅋㅋ
맛있었다네요...더 많이 살껄...​



​​​​​​두리안도 많이 팔고 먹거리들이 쭉 늘어서 있는거 같아요
중간쯤까지 비를 맞으면서도 가보았습니다!!! ^^

비로 인해 많은 구경을 하지 못하고
대충 ​​​딤섬만 몇개 사가지고 ​구글지도를 이용해서 최대한 ​가까운 근처 카페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다행히도 카페에서 다양한 음식들도 팔고 있어서
​미고랭, 똠양꿍, 나시고랭 등등
주문을 하고선 따뜻한 ​떼따릭 한잔을
주문해서 동생과 마셨습니다!!

​•떼따릭이라고 해서 ​밀크티를 생각했는데 우유를 넣지않은 그냥 ​홍차에 설탕만 넣은것 같았어요...



비가 그치면 다시 ​야시장구경을 가보려고 했지만
그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말레이시아 우기(11월~3월)땐 비가 많이 오는게 좀 ​​단점이네여~~
구경을 많이 못해 좀 아쉬운 여정이었어요..
여유롭게 즐길수가 없었네요..

호텔에 포장해 간 음식들을 못찍어서 아쉽네요..
넘 허기가 져서 정신없이 먹는 바람에..헤헤
​말레이시아 현지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너무 맛있었는데
특별히 ​똠양꿍 이란 음식이 ​신비로운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레몬글라스가 재료로 들어가 있어서 시큼하면서 매콤하면서 얼큰하고 정말 ​특이한 맛인데도 첫느낌이 ​인상적인 메뉴였어요!!!! 또 먹고싶네요...ㅠ
역시 현지음식들은 맛있으면서도 값이 저렴해 부담없이 즐기기에 너무 좋아요~~




​식도락여행​으로 말레이시아를 추천하고 싶네요!!! 하 하 하!! 저희 아들도 ​말레이음식 다 맛있었다며 또 먹고싶다고 블로깅하는 제 옆에서 연신 대꾸하네요​~~^0^*


​​잘란알로 야시장​마사지와 먹거리 위주라서
​기념품은 안파는것 같았어요.. 비 땜에 자세히 구경은 못했지만 음식파는곳만 줄지어있었어요~

••​기념품을 사려면 ​센트럴마켓으로 가는게 합리적일것 같아요~^^ ​센트럴마켓에는 다양한 기념품들이 즐비해 있고 ​센트럴마켓 바로 옆 야외 ​기념품시장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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