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s Jang 미즈장 입니다~
낮엔 기온이 조금 올라도 아침,저녁으론 영하1도~ 체감온도는 그 이하에요~
저녁 9시쯤 잠깐 편의점을 나갔다왔는데 너무 춥더라구요~
추울땐 몸 보신을...ㅋㅋ
**명품닭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푸라닭이 저희 동네에 오픈을 했습니다~~
방문 포장을 해가면 2000원 할인을 해준다기에
블랙알리오치킨(17,900원) 1마리와 블랙치츠볼(5개-4,900원)을 포장주문해 보았습니다~~^ ^
요새 치즈볼에 꼿혀 치킨주문할때 빠지면 섭섭하더라구요~ 은근 비쌈.. 1개에 천원꼴~ ㅠ
(온라인으로 치즈볼을 한번 주문해봐야겠어요~)
#명품닭 이름처럼 부직포가방에 치킨을 넣어주어 신기하고 고급스러웠습니다~~ 마케팅 짱~^^
애들도 포장을 보자마자 우와~ 그러네요~ 여느 치킨들과 다른 포장비쥬얼에 놀람~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일단 접어서 보관하기로... 여행갈때 신발 넣어가면 좋을듯하네요~^0^
이번엔 치킨 비쥬얼을 보고 상당히 먹음직스러움에 또 한번 감탄을~~~ㅎㅎㅎ
치즈볼부터 먹어봤습니다~~
역쉬 치즈볼은 어느 브랜드 간에 모두 맛있습니다~~ 고소고소~~ 치즈가 막 늘어나지는 않지만 맛있어요~ (고소함의 극치)
칼로리는 매우 높을듯.. 살찌는 맛~ ^^
이번엔 이름도 특이한 블랙알리오 치킨을 시식~~~ 냠냠
튀긴?! 마늘도 먹어보니 바삭바삭~ 과자 같아요~ 맛있습니다~
구운 마늘과 함께 어우러진 윤기 좔좔흐르는 치킨의 비쥬얼~ 시각적인 면에서 합격~!!!
#푸라닭은 1차로 오븐에 구운다음 살짝 튀겨낸다고 합니다!! 치킨은 튀겨야 제맛이죠~
데리야끼 간장 소스의 단짠이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음~~ 너무 맛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개인적인 생각)
그냥 그렇습니다 (담엔 또 안시켜먹는걸로...)~~ 아이들도 너무 맛있다는 얘긴 안하고 먹는중~~ㅋㅋ
사춘기아들은 갈비양념치킨 먹을 때처럼 밥에 양념소스를 넣고 치킨을 찢어 넣고 버무려 먹네요~~~ㅎㅎ
밥하고 먹으니 나름 맛이 괜찮습니다~~^ ^ 한입 먹어봤어요~
#푸라닭의 한가지 또 다른점은 무 색깔이 완젼 노란색이라는 점~~ 단무지가 생각나면서 맛있겠단 생각이 들게 해요~~
참고로 저희 아이들과 저는 치킨 먹을때 무를 잘 안먹어요~ 매번 냉장고에 무가 쌓인다는.....
그런데 푸라닭 무는 예쁜 색상 때문인지 자꾸 손이 가게 됩니다~~^^ (맛은 똑같은 절인 무맛~~)
와사비마요 소스도 받았는데 잘 안찍어먹게 되네요~
한참 자랄때라 그런지 너무 잘먹어줍니다~~ 금방 다 먹어가네요.. 전 1개 밖에 안먹었는데 말이죠.. ^^;;
아이들이 크다 보니 1마리 주문하면 아이 둘이 먹기에 딱 알맞아서 아빠가 같이 먹게되면 1마리론 턱없이 부족하네요~
갑자기 급 일찍 들어온다는 애아빠... #비비큐BBQ 황금올리브 반반과 치즈볼을 추가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
본의 아니게 치킨파티가 되어버렸네요... 하 하 하
느끼하지만 후라이드 너무 맛있습니다~ 4인가족 치킨배달은 2마리가 기본이네요~~ 다음엔 티바두마리치킨을 주문해보는걸로....
**이상 명품 푸라닭 블랙알리오치킨 후기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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