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장의 책꽂이

세상을 보는 지혜-1]발타자르 그라시안 저자_집에 한권쯤은 꼭 있어야하는 추천도서이자 필수도서!!The Art of Worldly Wisdom(ft.미즈장-MsJang)

미즈장 2020. 3. 7. 11:32

 

 

안녕하세요~~^^ 두자녀 자유여행의 미즈장-MsJang 입니다!!!

 

오늘은 책 소개를 해볼까해요~~ 얼마전에 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뜻밖의 귀한 책을 선물로 받아 너무너무 감동이었습니다!! ^0^*

어릴땐 소설책 위주와 무협소설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지금은 주로 자기계발도서와 경제도서 위주로 즐기는 편이죠~~☆

급 무협소설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20대초반에 무협소설 임무성작가의 '황제의검' 에 꽂혔었는데, 정말 미친듯이 중독이 되어 일하면서 화장실에 갈때마다 몰래 가져가서 읽을정도 였던거같아요!!! 나이가 들어 그때의 추억이 떠올라 한번 들춰봤더니 좀 유치하더라구요~~ ㅋㅋㅋㅎㅎㅎㅋㅋㅋ 계속 읽다보면 또 빠져들지도 모르죠~~ 원래 도입부분은 내용중 가장 재미가 덜하잖아요!! 제가 미친듯이 궁금해서 읽었던 부분은 중간쯤이었으니 말이죠!! ㅎㅎ 

각성하고..음헤 음헤~~

*세상을 보는 지혜는 1, 2 권  총 두 권으로 되어있습니다!!

 

" 세상을 보는 지혜 "

-발타자르 그라시안-

 

 

*책 소개

발타자르 그라시안(1601-1658)은 스페인을 대표하는 대철학자이자 작가. 1601년 1월 8일 벨몽트에서 태어나 1658년 12월 6일 5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5세에 발렌시아의 사라고사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세계와 인간에 대해 남다른 통찰력을 갖게 되었다. 18세에는 제수이트 교단의 일원으로 활동을 하는 영예를 얻었고 풍부한 학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 명강의를 선보이며 수사원에서 일약 지도신부의 위치에 올라섰다. 그는 또한 군목사로서 탁월한 재능을 보여 군인들 사이에서는 ‘승리의 대부’라고 불렸다.

이 책에서는 독자들을 현혹시키는 아름다운 말보다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되어지며 대가다운 재치와 기지에 넘치는 역설, 그리고 번뜩이는 신랄함이 가득차 있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이렇게 말했다. " 냉철한 이성을 지녀야 한다. 필요한 만큼의 품위를 지켜라. 그래야 성공이 보장된다. 그리고 완벽한 인간으로 대접 받도록 하라" 이처럼 그라시안은 이기적이고 천박하며 때로는 사악하고 변덕스러운 인간들과 어떻게 어울려 살아야 하는가를 꾸밈없고 냉정하게 가르친다.       _출처 독일어판 발행인 오토 프라이헤어 폰 타우베 

 

 

저자는 순한 양과 같은 자세에서 벗어나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라고 충고하고 있으며, 수많은 처세서의 진수를 압축해 놓은듯 간결하고 강렬하다!!  요즘 서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처세술과 지혜에 관한 도서들의 대부분이 그라시안의 저서에서 발취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란 생각이 든다!!

**세상을 보는 지혜 이 책은 죽을때까지 가까이 두고 자주 읽고 맘에 새겨야하는 책입니다!! 인생의 지침서와 같은 책이므로 꼭 곁에 두고 읽으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책의 첫 장에는 괴테의 명언이 적혀있었다!! 세상에서 평형을 이루는건 힘든 일이니 지배하거나 패배하거나 둘 중에 하나라는것 같네요.. 

첫장을 넘기기 전에 단 2둘이 적혀있다!!

인생에 필요한 조건을 두 배로 갖추어라
그러면 생활 역시 두 배의 가치를 지닐 것이다

 

첫 페이지를 열어보면 번호가 1번부터 295번까지의 하나의 말씀처럼 간결한 내용으로 되어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지혜(한글판+영문판), 더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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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쓰인 글귀처럼 많이 아는 사람이 되어 인생을 좀더 자유롭게 즐기면서 살아가고 싶네요!!!

전 영어공부 겸 읽고싶어 영어원서를 따로 구입했습니다!!

 

 

아침에 하루 한 구절씩 원서(The Art of Worldly Wisdom)와 함께 읽고 되뇌어보는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 읽은 구절을 원서와 함께 올려보아요!! ^0^9

**지식과 용기는 위대함을 낳고 불멸의 것을 이룬다. 지식과 용기야말로 불멸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아는 만큼 행할 수 있으므로 지혜로운 자는 모든 것을 행할 수 있다. 반면 무지한 인간은 암흑의 세계를 산다. 통찰과 힘의 관계는 눈과 손의 관계와 같다. 용기가 뒷받침해주지 않는 지식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Knowlege and Courage are the elements of Greatness. They give immortality, because they are immortal. Each is as much as he knows, and the wise can do anything. A man without knowledge, a world without light. Wisdom and strength, eyes and hands. Knowledge without courage is sterile. 

*element  요소, 성분, 근본적인      *immortality  불멸    *strength (역겨을 견디는)힘, 용기      *sterile  무익한, 아무 소득 없는 

 

 

이상 미즈장의 '세상을 보는 지혜' 책 소개 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하트()를 꾹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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