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자녀 남매를 키우고 있는 미즈장-Ms Jang입니다!!!
아침을 잘 안먹는 미즈장은
밥 보단 빵을 선호하는데요~~~^^
샌드위치도 좋아하고 각종 빵을 모두모두 좋아하는 미즈장은 일명 빵순이 였는데...
빵도 밀가루로 만든거라 밀가루중독성이 있는거 아시죠???~~
그 중독성 땜에 더더 못끊고 생각나고 빵과 더불어 밀가루 과자 또한 엄청 좋아했었죵~~~ㅜ,. ㅠ
하지만 요즘은 과자는 가끔씩 먹지만 빵은 몇주동안 안먹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대박!!!!
중독이라는게 계속 먹고 먹고 또 먹어 중독이라는 표현을 쓰잖아요~~
반대로 중독된걸 안하면 끊는다는 표현을 쓰게되죠~~ 간단하면서도 실천하긴 힘들죠~~ㅋㅋ
하지만 미즈장은 이제 빵순이가 아니에요~~~
오래동안 빵을 안먹었더니 생각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빵집으로의 발길도 뚝!!.. 끊겼죠~~
♣ 요번에 집근처 빵집에서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하는지
요리사 에어간판을 설치함과 동시에
대략 6가지 종류의 빵들이 모두 500원!!!!!
( 꽈배기, 슈크림, 크림빵, 단팥빵, 완두팥빵, 소보로빵 )
물가가 계속 계속 치솟고 있는 와중에
기존의 빵값을 내리기란 쉽지 않은 결정이죠!!!!
어제 뉴스엔 교통비도 올랐던데...ㅠ
원래 비싼 택시를 잘 안타지만 어제부로 더 많이 올라서
내머리속에 택시를 지워야한다는...... 더불어 시내,시외버스 요금까지 올라 서민들 생활을 어찌 하라는건지...
여튼 사설이 길어졌네요~~헤헤~~~^^
세일하는 빵들 이것 저것과 아이들 간식 우유식빵을 사왔습니다!!
홈더하기에서 식빵에 발라먹을 새로운 브랜드의 크림치즈를 한번 구입해봤어요~
알라 크림치즈../ Arla Cream Cheese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먹어봤을땐 그냥 그랬는데
이번에 구입한 알라 크림치즈는 새콤한 맛은 별로 없고
고소함이 강한 크림치즈라고 할 수 있겠어요!!!!
여튼 제 입맛에 딱 맞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제 뿡어빵인 초등 딸도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ㅋㅋ
뒷면을 보니 일어로 쓰여있어 깜놀??? 했는데
알라 크림치즈의 회사와 원산지가 덴마크더라구요~
(150g의 용량과 3500원 가량의 가격)
전 식빵에만 발라먹는데
다양한 곳에도 활용 가능하더라구요~~ 가령 까나페나 김밥 등등등~~~
벌써 바닥을 보여가는 알라 크림치즈~~~ 이렇게 맛있으면 어쩌니~~~ㅎㅎㅎㅎ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지겨우신 분들은
잠시 알라 크림치즈로 갈아타봐도 좋을듯요~~~
한쪽씩만 발라서 먹으니 더 맛있는거 같아요~~오로지 제 취향~~^^
커피는 끊었으니 녹차와 함께하는 크림치즈 우유식빵!!!
아침대용으로 간편하고 맛있고 너무 괜찮은거 같아요`~~
크림치즈 하나로 먹는 기쁨이 배가 되었네요~~~
1원도 받지않고 쓴 다소 주관적인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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