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형견 골든두들 럭키맘이자 두자녀의 미즈장-MsJang입니다! ^0^*
어느덧 봄이 가고 여름이 오고있네요!~ 이제 낮엔 더워서 반팔을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열이 많은 미즈장의 아들은 진즉부터 여름하복 반팔, 반바지를 입고 다닌답니다... ^^;
딸아이도 오빠를 따라 주말에 반팔 반바지를 입고 놀다가 지금 목이 많이 부어 열감기를 앓고 있네요~ㅠ
빙수는 여름에만 먹는거란 인식을 깬 프랜차이점 설빙에서 새로운 신메뉴가 나왔더라구요!
봄메뉴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이름인
" 벚꽃피치빙수 "
딸아이의 간곡한 요청으로 한번 먹어봤습니다!!
설빙의 빙수들은 메뉴 하나하나가 비쥬얼이 죽이죠~~ 아직 모두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고르다보면 항상 먹던걸 주문하게 된다는...ㅋㅋㅋㅋㅋ
한번쯤 먹어보고 싶은 비쥬얼입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폭신하고 사르르 녹아버리는 솜사탕이 올라간 벚꽃피치빙수는 안쪽에 시럽과 함께 복숭아조림이 조각으로 들어있어 달콤하더군요~
어릴때 할머니와 어머니께서 복숭아 간스메라고 불렀었는데 알고보니 간스메가 일본말인 통조림이더군요~ 사투린줄 알았는데... 정말 맛있었는데 지금은 맛좋은게 많아 굳이 일부러는 안사먹게 되더라구요~
솜사탕 먹으랴~~ 빙수 떠먹으랴~~ 바쁘네요~ 바뻐~~ㅋㅋㅋ
순식간에 둘이서 마구 퍼먹다보니 금방 뚝딱이네요~~하하하하~~ 달콤함은 언제 먹어도 기분전환으로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우울할때 단음식이 더 땡기죠~~ 그와 동시에 몸무게도 늘어간다는....ㅠ
수저위에 구름이 올라가있는듯 보이네요~~ㅋㅋ
기분전환으로 한번쯤 먹어볼만해요~~ 개인적으론 설빙에서 가장 기본인 인절미빙수가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
두번째론 치즈빙수...ㅋㅋㅋ 치즈토핑이 넘 맛있어요~~^^
저녁을 먹은 후 빙수를 먹었더니 배가 터지는줄 알았네요~~ㅋㅋㅋ
요즘 식탐이 생겨 몸무게가 4키로나 늘었네요!! 여름이 오기전에 퀵다요트를 해야할것 같아요~
가장 빠른 다요트는 아무래도 조금씩 먹는게 제일인것 같아요~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미즈장의 벚꽃빙수 솜사탕빙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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